[3D] 3D Modeling에 입문하다. - Ultimaker Cura(큐라)

  Thingiverse에서 내려받거나 3D 모델링한 STL 파일을 3D 프린팅하기 위해서는 Slicing 하여 gcode를 생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해당과정을 위해 3D 프린터용 오픈 소스 슬라이싱 애플리케이션 Cura를 이용한다. 본 게시글에서는 Cura를 세팅하고 Thingiverse에서 내려받은 STL 파일을 gcode로 변환하여 인쇄하여본다.

 

 

설치

 

(1) 공식 사이트에서 자신의 OS에 맞는 Cura를 설치한다.

UltiMaker Cura: Powerful, easy-to-use 3D printing software

 

(2) 이전 구버전 큐라에서는 따로 프로파일을 넣어줘야 했는데 신버전(5.2.2)에서는 Kingroon Printer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Add a printer에서 Kingroon KP3S 모델을 선택한다.

 

(3) Kingroon KP3S를 선택하면 기기 세팅을 진행한다.

  '프린터'와 'Exruder1' 탭으로 이뤄져 있는데 프린터는 프린터 설정과 관련된 내용이고 익스트루더는 노즐(압축기)에 대한 설정이다.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일단은 기본 디폴트 값을 따른다. 

 

 

Test Printing

 

(1)  테스트 프린팅을 위해 thingiverse(https://www.thingiverse.com/) 에서 원하는 모델링 파일을 내려받는다. 필자는 Apple Logo를 검색하여 키링 STL 파일을 내려받았다.

 

(2) Cura에 내려받은 STL 파일 업로드한다.

 

(3) slice 버튼을 누르면 프린팅 예상 시간을 알려준다.

 

(4) Save to Disk를 클릭하여 프린터에 업로드할 gcode를 생성한다.

 

(5) 프린터를 케이블을 연결하여 출력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테스트겸 SD Card에 생성된 GCode를 넣는다. 프린터 전원을 키고 SD카드를 결합한다. 초기 메뉴에서 printing으로 이동한다.

 

(6) SD카드에 넣었던 apple logo gcode를 선택한다.

 

(7) 예열이 끝나면 프린팅을 시작한다.

 

(8) 프린팅 진행사항을 확인한다.

 

(9) 완성된 결과물이다. 이전에 예제로 뽑았던 고양이보다는 결과물이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든다. 레벨링이 문제인지 세팅이 문제인지 조금 더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도 사포로 다듬고 채색 및 마감제를 발라주면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사이트

 

• https://jgpark.kr/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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